안녕하세여
최근 특성비로 고민하다가
혹시 저 같이 특성비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좀 될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하노탑도 못 가고 
틀딱똥손이라 고점에 대한 의견은 자제하고
데이터는 없고,, 한 달 동안 특성비를 바꿔가면서 레이드를 돈 경험뿐이라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결론은 특성비는 취향차이입니다.




1) 치특
딜은 확실히 치특이 제일 쎕니다.
처음부터 치특이신 분은 특유의 느림을 적응 하셨겠지만
다른 특성에서 치특으로 바꾸셨다면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합니다.

-원래 이 타이밍에(특히 카운터) 맞던 퍼스도 1초차이로도 못 맞출 수도 있고
 이동만으로 피할 수 있던 패턴도 맞을 때가 있습니다.

-고홍염은 필수입니다. 완벽한 딜타이밍에 모든 스킬이 쿨타임이 없다면 우겨 넣을 순 있겠지만
  쿨이 돌아오지 않아 해방기 하나를 못 쓰거나, 집속기 쿨타임을 기다리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양겔에서는 개같습니다.

-치특 특성비에서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건 깐부서폿,고정서폿이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아브처럼 맵이 넓거나, 일리처럼 보스가 순간이동, 가르가디스처럼 몹집이 큰 경우
 서폿의 갈망없이는 조금 힘듭니다 ㅎa
 게다가 딜하나만 보겠다고 신속을 포기한 만큼 공증타이밍이 맞지않으면 서운해서 자다가도 생각납니다.



2) 치명1300 특화800 신속200
개인적으로 제일 밸런스가 좋다곤 생각하지만 집속기(특히 파스,파숄) 고홍염일 수록 좋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체감입니다.
사실 신속200의 느림이나 신속0의 느림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쿨타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치특과 비슷한 단점으로 헤드 포지션 잡는데 파숄이 없다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특히 상아탑 2관)

-마찬가지로 동선및 포지셔닝을 함께할 서폿이 없다면 치특에서 쿨타임과 미미한 이속만 좋을 뿐
 무조건 맞는 퍼스도 기도메타가 됩니다.

-치특신 1300.500.500 or 유물 치신 사용하시던 분들이 이 특성비로 갈아타신다면
 달라진 퍼스딜에 빵긋로아콘을 남발할 수도 있습니다.


3) 치명1300 특화500 신속500
국민 특성비로 저도 제일 오래 사용했던 특성비입니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특성비입니다.

-치특과 반대 경우로 현자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딜타임에 해방기를 다쓰고 빅뱅까지 우겨넣을 순 있지만 다음 딜타임에는 빅뱅이 없으므로 
 해방기를 다 넣고 중력가중으로 딜하는 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딜이 아쉽습니다.
 물론 위에 특성비에 비교해서도 딜이 낮지만 특성비를 바꾼 이 후로 달라진 mvp창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일리2,3과문 같은 경우 확정 딜타임이 개인적으로 후하다 생각하는데,
 내가 가진걸 다 쏟아도 못이기던 직업에 신속을 낮춘다면 노트정도는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홍염은 7렙으로도 사이클은 무난합니다.




-
적다 보니 디폴드가 지금 쓰고 있는 치명1300특화800신속200에만 후하게 적은 거 같네여,,
물론 디트가 악세값은 저렴하지만 페온값은 부담되니
혹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욕심일수 있지만 이번 밸페에 디트의 불편한 스킬 등
뭐라도 하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