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1주차라서 짤패가 완벽하게는 안깎여 있는 상태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 포강은 (폭격 / 슛스) 2가지 모두 올 유물이상으로 맞췄으며, 화강은 (점질오 / 점도오) 2가지 올 유물 이상입니다.
+ 1관, 2관 각각 모두 트라이 동안 그리드를 바꿔가며 모두 체험해봤습니다.





[1관문] - 세르카 (내 아내임)


카운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기동성이 훨씬 중요해서
포강보다는 화강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내가 딜 고점을 보고싶다면 점질오를, 짤패가 아무래도 잘 안깎여서 벌러덩이 심하다면 점도오를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점핑맨을 활용해서 240줄 저가 & 봄버맨 & 아이언메이든 패턴때 딜악귀마냥 야무지게 오버히트 다 빨고
점프포격으로 이동하는 기행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타이밍이 할만합니다. (초각스랑 Z까지는 불가능하긴 함)


포강도 불가능하다는 아니지만, 바닥에 가시장판이 수시로 올라오고, 출혈을 거는 패턴이 많다보니
개초딩 피면으로 버티거나 쉴드감고 버티는게 그다지 좋지 않고, 190줄쯤 나오는 돈까스 망치때
느려터져서 스페로 굴러가도 생각보다 피하기 어렵습니다.


 -> 결론1 : 1관문은 딜악귀라면 점질오, 약간 쫄보라면 점도오를 추천






[2관문] - 코르부스인지 포토부스인지 알빠노? (니 아내임)


카운터와 간파, 저스트가드 3박자가 진짜 중요한만큼 개초딩 피면이 빛을 발합니다.
처음엔 슛스로 트라이를 해봤는데, 1시간정도 박는 동안 실전성 때문에 딜이 엄청 나쁘진 않았으나
포강 특성상 스킬 사이클이 깔끔하게 정렬이 안돼서 산책하는 시간도 길고
무엇보다 대격돌 때 곡사포 하나 달랑 쓰고 내린다음 다음 사이클을 채우고 또 곡사포 쏴도 생각보다 시원찮습니다.


오히려 특정 패턴 (나무 럴커, 빨간 비)을 제외하면 휠체어탄 다음 R 쓰고 쉴드로 쳐맞딜 하면서 헤드고정 해주고
QWE + 스틸레인 박는게 개인적으로나, 파티적으로나 모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처음 언급한 것처럼 카운터가 존나 중요한데, 화강은 카운터 치자고 네팜 잠그면 화력게이지는
컵라면도 못끓일 상황이라 카운터 유기를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카운터를 모두가 실패했을때의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게다가 점도오를 빼면 점질오는 하루종일 벌러덩 쳐 하는 패턴들이 좀 많기도 하고
코르부스가 생긴거랑 다르게 ㅈㄴ 뽈뽈대면서 돌아다니고 잡기하고 넘어뜨리고 하는 짤패가 빠르게 나와서
진짜 한번 억까 당하기 시작하면 DPS가 나락에 가고, 심지어는 쉴드도 없어서 까마귀 밥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약 6~7시간 트라이하는 동안 클래식 포강이 2관에서는 가장 안정적이었고
마지막 클리어때 간파, 카운터, 저가를 전담하면서 DPS는 5.1억 강투 + 밑섬봉 나왔습니다.




-> 결론2 : 오랜만에 휠체어가 제 역할을 하는 관문이니만큼 클래식 포강을 즐겨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