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서 10장 쌓여서 오늘 한방에 다 털어버림.

시작할때 어제 수렵 3판 돌아서 모은 분노의비늘 6개, 추적뼈 130개 정도 들고 시작함.

그 외 요리재료는 만들어다 직접 사용했기때문에 1개~5개 정도니 없었던걸로 생각하면 됨ㅇㅇ


첫 7판까지 4,5랭 고양이는 엄청많이 봣지만 6랭 캐투스 한마리나왔고 그마저 은신용점액 뱉음.

여기서 에이 오늘 공쳤다 싶었는데


8번째에서 6랭 캐투스 한마리 떴는데 얘가 뜬금없이 비늘 44개 뱉어버림.

그리고 9번째에서도 6랭 캐투스 한마리 떴고 얘가 비늘 26개 뱉음.


마지막 10번째는 방금 막 돌았는데 한판에 6랭 캐투스 3마리봤고

3마리중 두마리가 쓰레기같은 신속의정수3 30개씩 뱉었고

마지막 한마리가 비늘 28개 뱉음.



최종 정산 했을때

신호탄 135개, 아드로핀 34개, 6랭 볼로네제 48개, 6랭 비스테카 19개


아드로핀 180골에 34개 모두 판매 완료 -> 5814골드 (6120 - 수수료 306)

6랭 비스테카 38골에 19개 모두 판매 완료 -> 686골드 (722 - 수수료 36)

신호탄은 아직 안 올렸지만 현재시세 개당 11골 * 135 = 1485 (수수료 74골드 제외하면 대략 1400골정도)

볼로네제도 시세가 생각보다 너무 싸서 아직 안올렸지만 골드로 환산시 개당 8골 * 48 = 384(수수료 19골드 제외하면 365골)


13판 수수료까지 다 빼고 골드로 모두 환산시 순이익 8369골드 

한판당 평균 643.7골드 



어제까지만해도 아드로핀 가격 230골씩 했는데

하루만에 50골떨어지는거보고

내일 패치때 주간레이드 너프나 새로운 아드로핀 수급처가 생긴다면 시세는 더 떨어질것이라 예상해서

180골이라도 받을 수 있는 오늘 싹 다 팔아버렸습니다.

제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 흑우된건지는 내일이 되어봐야 알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