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는 미터기를 손쉽게 내놓을수있는 능력이 없는 애들이라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거같습니다.

지금 출발시점부터 매우 기본적인것들부터 꼬여버렸기에 이것들부터 고쳐나가야합니다.

시너지버프가 없는 직업들도 공,치명,치피, 무력,피증,쉴드 이 5가지 옵션중

골고루 전부 20~30초쿨타임에 6~12초지속 다 똑같이 줘야 밸패날 모두가 불만이 없습니다.

즉 하향을 하는게 아닌 전부 상향평준화를 시킴과 동시에 서로다른 버프를 다 똑같이 줘야한다는 것이죠.

검사모m이 로아랑 비교하기에 아주 딱좋아서 한번 비교해봅니다.

검사모는 파티를 통한 직업별 역할이라는 개념을 아에 없애고 오로지 솔로플레이에 집중할수있게 완전한 핵앤슬래쉬 개념을 도입했죠. 그래서 매번 밸패때마다 전직업 상향평준화를 통해 수정하기가 편했습니다.
실제로 매번 패치때마다 특정 몇직업을 단계별로 게속 수정하면서 하다하다 안되니까 전직업 수치를 상향시켜버렸죠
또한 파티란 개념이 없다보니 모든직업이 비슷한 수준의 자체버프를 다 갖고있었음에도 시너지버프란 개념이 아에 없었죠.

그에비해 로아는? 핵앤슬래쉬라고 홍보해놓고 실상은 정통mmo를 추구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즉 흉내만 내고있는거죠
체방계수 설정과 각 직업별 역할을 캐릭생성시 그래프를 통해 안내를 한것만봐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몇직업은 민첩이 개빠른데 특정 몇직업은 개느립니다.
몇직업만 버프를 갖고있고 몇직업은 버프가 아에 없습니다.
검사모는 모든직업이 다있는데 파티를 반드시 해야하는 로아에는 없다? 당연히 밸런스가 맞을리가 없겠죠?
pvp에서 죽을때까지 쳐맞아야하고 개빠른 직업은 죽을때까지 쳐때립니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요?
검사모에서는 절대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내가 쳐맞고 누웠다 할지라도 구르기 이후에 나도 다시 때릴각은 분명 나오게끔 설정되있죠.
또한 딜은 서로 다를지라도 적어도 모든 직업이 다 빠릅니다.
근데 로아는 뭔가요? 선후딜이 존나 긴 직업이 있고 짧은 직업이 있고, 체방계수도 서로 달라서 리스크가 전부 다른상황인데 레이드보스는 왜 랜덤으로 유저를 때리게끔 해논건가요?
왜 스페이스바 바드는 12초고 서머너 블래 호크 디트 이런직업은 10초고 어떤직업은 5,6,7초인가요?
검사모는 구르기 쿨타임이 전부 동일한데 로아는 왜 다른거죠?
블래 vs 배마 대려다놓고 한번 테스트 해보면 스킬 다씹히고 배마만 때립니다.
이게임이 얼마나 캐릭간에 밸런스가 븅신인지 바로알수있는거죠

로아는 출발선부터 엉망이었기에 이것부터 확실히 짚고넘어가야합니다.
정통mmo처럼 딜탱버퍼 역할을 확실하게 개념을 잡고 밸패를 할거냐?
아니면 핵앤슬래쉬를 표방하면서 mmo를 추구할거냐?

현상황기준에서 에측을하자면 후자가 가능성이 더 높을것이기에
밸패를 할때에는 항상
전직업이 공평한 상태에서 진행할수있게 똑같은 수준의 민첩과 수치, 버프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자기들도 패치방향을 어디로 끌고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고있는 상황인데 밸패를 기대한다는것은 정말 넌센스입니다.
워로드가 설정은 분명 탱커인데 왜 탱역할을 못하고 딜역할을 하고있는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안갑니다.
데헌은 빽어택 노리게끔 설정되있는 딜러캐릭인데 왜 모든 상황에서 리스크를 똑같이 떠안고 딜러 역할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배마는 너무빨라서 스킬쓸게 없다고 냥냥펀치 날리고있는데 어떤직업은 스킬 절반도 못써서 쩔쩔매고 왜 서로 다른건가요?
이런게 mmo맞나요? 정말 스피드하고 타격감 느낄수있는 핵앤슬래쉬도 아닌거같고 무슨 게임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직업별 자체딜 수준은 이미 유저들이 손미터기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됬습니다.
그런데도 딜미터기가 꼭 필요한건가요? 오히려 니가 약하다 내가 약하다 내가 쌔다 니가 더쌔다 분란만 조장합니다.
기본적인 설정부터가 제대로 안됬는데 미터기 도입이 과연 필요할까요?

적어도 공평하게 다 똑같이 줘놓고 미터기를 출시해야 정상이 아닌가싶습니다.
공감하면 추추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