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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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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학 디렉터는 꼭 보세요고집 꺾는다면서요. 근데 왜 서폿각인이 있는 클래스한테만 계속 고집 부리십니까?로아는 클래스명보다 직업각인으로 서로를 구분해왔습니다. 이번 6월 25일 패치로 모든 서폿 클래스가 케어 및 서포팅 기능과 딜 기능을 완전히 분리 완료했습니다. 그러면 딜 각인을 사용하는 클래스는 그냥 하나의 '딜러'와 동일하게 판단하고 패치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 아직도 '딜폿은 성능이 너무 좋으면 안 된다' 이딴 생각으로 패치하는 거죠? 1. 진짜 어이가 없는 홀리나이트 카운터 패치지금 홀나만 보더라도 기가 찹니다. 백사멸 딜러인데 주력기 두 개( 불편하고 컨셉 안 맞는다고 계속 말하니까 이제 와서 바꿔준다는 게 이겁니다. "아크 패시브 활성화되면 이게 대체 무슨 생각입니까?스킬 툴팁에도 안 나오는 걸 그 긴 아크 패시브 설명 읽어봐야 알 수 있는 패치를 넣는다는 건 '어차피 신규 유저는 없을 거고~ 기존 유저들 편하게는 해줘야겠는데~ 이러면 딜폿인데 카운터가 너무 사기니까 제일 좋은 건 하나 뺏어버리자' 라는 심보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수정할 수가 있나요?
즉발에 쓰기 편한 카운터는 뺏어가면서, 이동기에 카운터를 넣어줄거라면 최소한 딜 수치 상향 '딸깍'이라도 해주고 뺏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2. 신캐조차도 이렇게까지 차별 대우를 해야겠습니까?이런 식의 '성능 제한'은 다른 클래스와 비교하면 더더욱 역차별입니다.
겨우겨우 딜/폿 분리시켜놓고도 서폿 각인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성능 제한을 둘 이유가 있나요? 이게 편협한 생각과 고집이 아니면 도대체 뭡니까? 3. "딜폿 세지면 서폿 수 줄어든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이런 주장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발 현실을 좀 보세요. 4. 개발진이 서포터 클래스를 이해하고 있긴 한 겁니까?이번 패치는 개발진의 서포터 클래스 이해도가 얼마나 처참한지 보여줍니다.
로아온에서 "서포터분들의 역할도 변경될 거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는 진짜 딜/폿을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선택하고 둘 다 충분히 1인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아주겠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지금 이게 그 결과물입니까? 제발 패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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