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이 지표상으로 준수하다.

내가 지표를 본게 아니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함.
이렇고 저렇고 평균내면 그럴수도 있지


근데 지금 박탈감을 느끼는 이유는 건슬이 통계적으로 약해서가 아니라
건슬에게 박탈감을 선사하는 직군이 존재하니까 그런거임. 그것도 엄청 장기간동안 군림하고있지

특히 블레이드. 시발 대체 몇년을 해쳐먹을 생각인지 이해가 안감. 아브때부터 이새끼들은 그냥 계속 강했음
그렇다보니 파티에 들어가면 이새끼들이 없는경우가 없음

브레이커가 워낙 역대급이니 이제 1630~1640++ 레벨에 브레이커도 많고. 소울이터야 원래 많았고



누가봐도 지표상 돌출된 캐릭터들이 90%이상 파티에 존재하는데
그럼 건슬이든 기상이든 기타등등 다른 캐릭터든간에 그냥 따까리가 되는거잖아

건슬지표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박탈감은 건슬입장에서 경쟁조차 안되는 캐릭터들이 다수 존재하니까
결국 상대적 약자가 되기 때문임


결과적으로 돌고돌아 내가 파티에서 약한게 팩트인데 무슨 다른 이야기가 필요함
쓰지도 않는 병신각인들 줄줄히 줄세우면 피메건슬 아래에 캐릭터 다수 존재하기야 하겠지

그런데 본캐단위의 레벨. 1630+에서 주로 마주치는 캐릭터들중에서 건슬보다 약한게 몇캐릭이나 있냐는거임

캐릭 성능에서도 밀리는데, 하물며 사멸 밸런스잡는거 포기하더니 사멸삭제한답시고 대놓고 보스들을 죄다 사멸친화적으로 쳐내고있는데 캐릭성능 환경친화 다 밀리면 뭘 어떻게 극복하라는거임?






누가봐도 지표에서 돌출된 캐릭터가 한두달도 아니고 연단위로 설치고있는데 지표는 뭔 지표여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