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못박고 들어갈건. 고신속빌드는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신속으로 이미 공이속을 충당했는데 여기서 공이속을 더 준다고 이점이 하나도없고, 이건 너무 당연한거라 다 알거라고 생각하고넘어갈게요.


우선, 저는 금손이 아닙니다.
그래서 신속세팅으로 허수도 쳐보고, 실전레이드 가서 녹화해서 분석도 해봣지만.
제손으로는 고신속세팅을 감당 못한다는 결론만 나왔고,

심지어 고치세팅으로도 사라지는보스패턴, 똥빼기 짤패, 메인기믹 등.
쿨타임 노는게 없는게 아니라는걸 인지하고.

높은 쿨감량으로 지속딜을 뽑아내야하는,  '고점뽑는' 난이도를 낮춰보자고 생각하고 만든세팅이 고치세팅 입니다.

즉, 저는 고치세팅이 유일한 정답이라는것도 아니고, 고점이라는 생각도 없습니다.
이를 감안하고 읽어주시길바랍니다.



일단, 처음 9/25 밸패때, 공속 관련 치피증 증가 패치를하면서,
기존 고치세팅이 뒤져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속은 펼치기+여우비로 커버쳐지지만, 공속은 여우비하나로 커버불가능하기때문에
기존에도 공속 133-135% 사이에 맞추고 어느정도 서폿 공속버프에 기대는 정도였는데,

패치후, 상시 140을 맞추지않으면 손해가 너무 커졋고, 그래서 질풍세팅은 그냥 고신속 '만' 하라고 칼들고 협박햇다고 생각햇지만,
공이속옵션이 팔찌 기본옵인거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노리고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공이속이 붙은 팔찌를 살 수 있기때문에 운에 기댄 팔찌원툴세팅이 아니게됩니다.

두번째로, 고치세팅에서는 신속보다 밸류가 높습니다.

이미 고치세팅의 노드는 치명스텟을 높인만큼,
하위노드에서 치적노드가 아닌 다른 노드로 이득을 보도록 최선의 노드로 짜올렸던 세팅인데.
여기서 공이속옵션이 아닌 신속으로 공속140을 충족시켜주려고 하면, 치적이 떨어져 하위노드를 다시 바꿔야 하는 상황입니다.

즉, 애초에 짜올렷던 고치 치신반반 세팅이 그냥 사라진다는겁니다.
근데, 마치 노리고 만든것마냥 기존세팅에서 아무것도 안바꾸고 공이속옵션만 박으면 해결이됩니다.

그래서 기존 고치세팅도 손 안대고 코풀수있었고.

여기에 더해 공이속 옵션이 떴는데, 고치세팅은 싫은분들을 위해서 치신반반 세팅도 만든겁니다.


결론적으로는
1. 고치/치신반반 세팅에 한하여 공이속팔찌는 매우좋다.
2. 기본옵션이라 노리고 깎을 필요도 없다.
3. 고신속세팅에는 공이속옵션 안좋은거 맞으니 다른거 깎자.
4. 고신속하고싶은데 공이속팔찌가 나왓다 = 치신반반세팅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