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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20:21
조회: 2,380
추천: 3
나는 현타 삭제에 무조건 찬성하는 입장임![]() 물론 ㅈ마게에서 현타라도 먹여놨으니까 지금의 스킬 딜수치라도 나온다는거 알고있음 그런데 시발 내가 출시부터 슬레본캐를 달렸던 입장에서 보면 이 새끼들은 애초에 포식자를 잔혈딜러로 만들 생각이 아애, 전혀 없음 로스트아크의 모든 캐릭터들은 각자의 한계치를 가지고 있는 태생론적 설계캐릭터들임. 중간중간에 밸패도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를 고수시키려고 깔짝깔짝 패치하고 있는 것임. 지딜(난이도 하), 폭딜(난이도 상) 서폿을 제외하곤 이 두개의 컨셉으로 항상 각인을 분열시켜놓았다는 이야기임. 그럼 포식은 난이도가 낮냐? 빽잡는 난이도가 스커같은 직업에 비해서는 낮다. 그런데 현타 운용은 여전히 난이도가 상이다. 그렇다면 포식은 누가 하느냐? 1. 게임 쾌적하게 편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 2. 처단보다 상위티어들이 너무 많아서 잔혈을 먹기가 힘들기에, 그냥 편하게라도 하려는 사람들 3. 손이 바쁘고 싶은 사람들 이 세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발 여기서 현타가 들어간다? 님들. 솔직히 현타 편함? 현타는 저 세가지에 모두 부합하지 못하는 시대적 병신 컨셉인 것이다. 그럼 레이드에 적합한 캐릭터인가? 무적순간이동기믹공중부양컷신 등등 손가락빨며 막대기딜 넣어야 하는 구간이 너무 많고 이것은 카양겔 이후로 무한 복붙되어서 레이드가 찍어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말은 즉 레이드와 정 반대로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포식이 현타삭제를 패치 받는다고 하더라도 어짜피 이 각인은 잔혈을 못먹게 해둘 것이다. 잔혈 욕심이 있다면 처단을 하던가, 처단보다 윗티어가 너무 많다면 그냥 다른 캐릭을 키우는게 맞다. 지인들 길드원들한테 물어봐도 언제나 슬레를 키우고 싶지만 포식의 현타가 너무 큰 벽이라고 다들 피한다. 이러한 모든 것을 볼 때에 포식현타는 삭제하는게 맞고 처단 고점은 높이는게 맞다. DPS는 ㅈ마게가 정해놓은 한계점에서 변동없이 유지 되어야 하는게 맞다. 그래야 유입도 많아지고 슬게도 건강해진다. 슬레? ㅈ 같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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