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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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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의 패치 방향성개발자가 원하는 포식자의 컨셉을 보면, 끊임없이 공격하는 전사이며 공격을 멈추면 그만큼의 리스크가 생기게끔 하는것
하지만 포식자의 문제는 공격이 끊길수 밖에 없는 환경변수에 있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개발자가 환경 변수를 최소화 하는것이나, 사멸문제와 마찬가지로 포식자만을 위해 개발에 제한을 둘 수는 없다. 그렇다면 다음 방법은 뭘까? 리스크와 리턴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다. 너무 줄여 버리면 케릭터의 개성이 사라지니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하지만 폭주 해제는 다리가 모두 없는 캐릭터에게 새로운 다리 대신 휠체어만 주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컨셉을 유지하면서 리스크와 리턴의 갭을 줄일수 있을까? 제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기존 예열, 탈진 스택 전부 삭제 2. 폭주시 초당 4% 게이지 자동감소 3. 명중시 초당 6% 게이지 충전 버프 부여(지속시간 1초) 4. 폭주 해제시 탈진 10초 고정 5. 폭주 게이지에 따라 데미지 증가 ㄴ 이 데미지를 조절하는 것으로 고점과 저점 플레이의 갭을 정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현재의 결함이 큰 포식자에 비해 불쾌감이 많이 감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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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