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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8 01:16
조회: 196
추천: 4
장문) 슬레이어, 약한 게 아닙니다. 스마게의 관심이 너무 부족합니다.로아에서 슬레 뿐만 아니라 모든 클래스가 아크패시브와 아크그리드를 통해 두 번의 구조 변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슬레는 그 두 번을 모두 놓치고, 지금의 현 슬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히스토리를 최대한 요약해서 읊어보자면 1. 아크패시브 [포식자] - 30스택이라는 말도 안 되는 예열 시스템을 받음 - 다른 극신캐가 받은 신규 아덴기조차 없음 (예: 리퍼 Z, 질풍X ) ▶ X키 폭주 끄기에 예열도 스택만 줄여준 채 새로운 전투 경험 없이 상황 종료 [처단자] -"선러스트"라는 처단자알못 아크패시브로 시작 - 당시 처단자는 주력기를 먼저 박고 남은 시간에 러스트 터는 사이클이었는데, 정반대로 러스트를 먼저 쓰게 만들어 주력기 쿨을 더 밀리게 한 패치 ▶ 그냥 선러스트 삭제로 새로운 전투 메타 없이 상황 종료 ※ 치적 불균형, 폭주 시 시너지 묻혀주는 정도로 새로움은 없음 결국, 두 직각은 찐빠가 나서 롤백 되어 새로운 전투메타 없이 끝 2. 아크그리드 [포식자] - 111, 222는 볼 필요도 없는 수준 - 달코어부터 성의 없음 — 8회 사용, 7회 적중 같은 허들 대비 처참한 리턴 ▶ 유틸기까지 초기화 되는 말그대로 "예측불가" > 뭔 재미를 바라는지? ▶ 폭주가 꺼지면 스택도 사라지는 "차오르는 분노" > 무한 폭주를 주고 하던가 - 시원한 스킬을 박으며 딜뽕 보던 유저들이 지금은 허리케인 쿨감용 보조 스킬로 333을 쓰고 있는 상황 - 고점은 낮지만 예열 삭제, 무한 폭주 같은 선택지도 만들어줄 법한데, 현실은 231 보석 쌀먹 -누군가는 6브루탈이 새로운 경험이라 하지만, 앜패 때 신규 아덴기조차 못 받은 상황에서 스킬 3개만 쓰는 쌀먹 캐릭터가 되는 건 본캐로서 너무 아쉬움 [처단자] - 누가 봐도 격폭 하라고 기획된 아크그리드 - 111, 222는 아덴캐로서 깡통 자체가 너무 낡아 제대로 쓰기 어려움 - 222는 차징 트리인데 딜지분 1위가 차지 스킬이 아닌 러스트가 참 아이러니 - 다만, 단두대도 폭주 때 터는 맛이 있고 차징도 좋은데, 깡통만 잘 개선된다면 자연스럽게 체급이 올라올 수 있을거라고 봄 - 타 아덴캐처럼 폭주 시 약점 포착, 스페이스바 초기화, 피해 면역 같은 아덴캐 형평성 패치 희망 - 격폭은 충분히 좋지만 처단자 컨셉이 희미함 ▶ 격폭할 바엔 타대인 권왕이나 백어택 의존도 낮은 잔재를 하지, 격폭을 굳이 느낌? 마치며 슬레이어는 아크패시브와 아크그리드라는 두 번의 구조 개선 기회가 있었지만, 말도 안 되는 기획으로 롤백만 하고아무 일도 없이 지금의 슬레가 되었습니다. 남들 새로운 아덴기나, 달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를 할 시간에 슬레는 기획부터 찐빠나서 롤백만 받고 출시 이후부터 크게 다르지 않은 전투 메타로 살고 있습니다. 약 2년간 슬레 담당자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클래스의 애정과 관심이 사라진게 너무나도 체감 되고 대충 최저시급만 패치해주는 것에 대해 되려 실망감이 듭니다. 숙제 빼야할시간에 이런 징징글을 적고 있는 것도 할 짓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슬레가 지금 왜이러는지 정리를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적다보니 이 긴 시간동안 본캐 바꿀껄 후회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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