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OP시절 수라때 수라 너프와 동시에 사멸 완화를 하면서 그만큼 딜 감소를 시켜야하니
무아지경을 만들어 2타 사용을 빡세게 만들었음
근데 사멸 난이도 완화를 한 이유가 보스 패턴의 다양화를 위해서고
그만큼 앜패 이후 에기르부터 보스가 대가리를 돌리거나 한 자리에서 6초이상 박게 해주는 패턴이 거의 없는데도
6초, 추가타까지 약 6.5초를 한 자리에서 본인 딜지분 45퍼 박아야 하는 애한테
사이드 노드가 헤드어택/호신투기 강화 이딴거 쥐어주는게 말이 안됨

개인적으로 리스크와 리턴을 낮추는 방법은
사이드노드에 전면전 지우고 일반 피증으로 맞춘 이후 딜 소폭 감소
2번째 사이드노드에 X스택 이후 약공
이렇게 해도 보스가 다른곳으로 갈 때 우클 캔슬로 하면 X스택 이후 약공이 터지지 않으니 이정도까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라의 헤드어택 느낌이 살지 않고,
딜 깎는 맛이 살지 않는 방안이라  
가장 바뀌었으면 하는 방법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사이드노드 전면전 그대로하고 호신투기 강화가 아닌 수라결 강화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수라결 강화는 치적 상안선을 노드 찍을수록 100퍼센트 초과로 더 높게 찍을 수 있게 100퍼센트 이상으로 올리는 노드로 변경되고
메인노드는 수라결 시간을 6초가 아닌 4~5초로 감소/딜증을 넣어 2타 랜덤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아드 유지가 가능하게 만들고
초각성스킬인 천왕지무 도약 노드 천왕난무의 수라 에너지를 추가로 더 올리고 약간의 딜증가로 
조금 더 초각성 스킬의 다양화가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헤드어택이지만 도발이 달려있지 않아 다른 캐릭보다 헤드를 더 빡세게 봐야하며
 수라결 중 아드 유지를 위해 헤드 어택에서 때릴 때 가장 중요한 호신투기를 반쪽짜리 스킬로 만들어야 할 정도로 옛날 아드 3때보다 아드 유지가 절실합니다. 
수라결, 파천, 진파공때만 헤드가고 나머진 뒤에서 쓰는걸 헤드어택의 콘셉트로 기획한게 아니라면 꼭 26일날 고심해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