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사는사람이다 
니가 새벽마다  "장판! 장판! 알!알! 성부!성부! 암수!암수! 무력!무력!" 이야랄할때가 매번 오후10시이후부터시작해서 새벽 6시 내 출근시간까지 그야랄을하는데 
적당히해라 ... 경찰까지불렀었잖아 .. 15층사는 사람도 애있는데 배란다에서 담배그만펴달라 화장실에서도 그만펴달라고 그만큼 얘기했는데 15층 새댁도 애가있는데 왜 화장실이랑 배란다에서 담배를 왜 피는거에요 그만펴주세요 그랬잖아 ...

제발 ... 그만해라 .... 나도 사람이다 .... 매일이 지옥이다 출근해서 졸고 퇴근해서 니가 하는게 로아라는건 알겠는데 좀 큰소리 안내면안되겠냐? 그리고 층간소음 좀 조심해달라했잖아 왜 니가 게임쳐하다가 샷건치는소리를 내가 스트레스받아가며 들어야하냐고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알거다 
이미3년넘게 얘기했고 이사올때도 발망치소리너무크게나서 한소리했지않냐 

더이상 다른사람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조용히 게임해라 
나도 순정이있다 그치만 너가 자꾸 나에게 고로시걸면 나도 그땐 깡패가 되는거야!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요 저 이집 매매로 사서 이제 어디 갈곳도없고 집산다고 돈다썻고 대출이없지만 집을내놔도 소문나서 안온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