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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2:51
조회: 5,274
추천: 1
37살 여자상사에게 말 실수해서 큰일남![]() ![]() ![]() ![]() 8달동안 처음으로 오늘하루 갈굼안당함 평소같이 실수했는데 한마디 뭐라고 안하고 차장이 수정해줌 어떤부분이 부족하고 실수했는지 지적해줌 그전에는 그냥 갈구기만함 생전처음겪는 친절에 부담 이직알아보려고 알아보니 그것도 만만치않고 이직하면 여기서 쌓은것도 다 날리는거고 댓글처럼 그냥 솔직히 말하고 욕이나 먹자 결심함 오해였다고 그리고 퇴근하고 스타필드에서 보기로함 (회사에서 거리가 좀있음) 가서 까미시아 인가 거기서 만났는데 항상 인상쓰고 신경질부리는사람이 환하게 웃으면서 나 반겨줌;;;;;;;; 이게 설명이안됨 말이 안나오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차장이 나 진짜 오랜만에 남자랑 데이트하는거야 가슴이 뛰는게 얼마만인지 딱 저말만 기억남 8개월동안 처음본 환한얼굴 중저음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아니라 업된 목소리 그리고 저말 솔직하게 말이 안나왔음 안나오더라 그리고 거기서 닭갈비먹고 내 옷사줌 원래 이렇게 말이많은사람이였나 이정도로 잘웃고 밝은사람이였나 생각들었음 나도 말상대해줬는데 긴장상태에서 기빨려서 기억이 안남 헤어지면서 정말 너무 즐거웠다고 말함 이거 수습할그게 아닌거같은데 어떡하냐 출처 개드립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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