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바드 특화니 단심속행이니 맨날 토론 불타잖아? 각자 '연구'하는 재미가 있는데,
만약 전분 나오면? 니들 자잘한 연구는 대부분 나가리 될 거다.

1. '개똥철학', 압도적 데이터 앞에 무쓸모
전분 나오면 '연구자'들이 온갖 변수 넣고 무한 리트 돌려서 '수치'로 파파박 깔 거임.
"특화 800 바드? 숙련팟 기준 딜 N% 손실인데요?" 이딴 객관적 데이터가 모든 논쟁 끝내버림.
니 소중한 '개인 연구'는 '비효율 고집하는 이유' 정도로 찍힐 수도 있음. (실제로 강퇴는 안 하겠지만 인식 ㅈㄴ 나빠짐)

2. 롤처럼 정답은 정해진다
롤 봐라. 누가 템트리, 룬 '연구'하냐? OP.GG 같은데 가면 고승률, 고픽률 데이터가 다 말해줌.
로아도 똑같이 바드 최적 특화, 각인, 스킬트리 '정답' 하나로 통일될 가능성 존나 높음.

3. 연구 기회 불평등 심화 (이게 제일 문제)
제대로 데이터 뽑으려면, 니 '연구' 위해 무한 리트 같이 해줄 고정 실력팟 7명 필요함.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소수 최상위 공대, 스트리머, 작정하고 뭉친 놈들 아니면 개인은 데이터 뽑을 기회 없음.
트라이팟 데이터는 숙련팟이랑 환경 달라서 객관성 떨어지고. 결국 연구는 '그들만의 리그' 되고, 대부분은 걔네꺼 받아먹어야 됨.

4. '내가 짜는 재미' 삭제
원래 자기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할 때 능률, 만족감 오른다고 함. 전문가가 짜준 완벽한 계획은 오히려 동기 떨구고. 물론 지금까지의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전분이 가져올 이득은 압도적이므로 전분은 나와야 함. 단점도 있다는걸 인식하라는 거였음. 근데 어차피 너네들 글 끝까지 안읽고 댓글쓸거같아서 그냥 계속 쓴다.
전분이 가져올 '정답 사회'는 세팅 연구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뺏어갈 수도 있다 이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