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두절이라 음슴체로

본인 과장급 (파트장)

막내 들어온지 1년 언저리

이번에 처음으로 큰 프로젝트 업무 담당하게되서 좋아함.

일정 산정을 위한 첫 요구 분석 회의 들어감.

들어가기 일주일 전부터 매일 야근 주말 출근하면서 준비 엄청 열심히 했는데, (본인도 도와줬음)

회의 들어가서 이런 것도 안알아봤냐 이런식으로 두 시간 깨지고옴.

영혼까지 털려서 자리에 멍하니 있는데, 위로를 해줘야할지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네.

좀 더 같이 알아봐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가, 스스로 필요한 걸 찾아서 준비하는 것도 업무다 싶어서 물어보는 것만 알려줬는데

흠.. 마음이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