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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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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의 진짜 통수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시즌2 아브시절 부터 게임을 했던 이젠 나름 고인물이라 개인적으론 생각하는 유저야.
난 지금의 로스트아크의 상황을 보고 스마게가 말하는 시즌3와 그리고 앞으로 유저들이 겪을 통수는 시작도 안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뇌피셜로 지금까지 이런 문제가 발생했던 원인과 앞으로 우리가 또 통수를 당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적어봤어 1. 모든 문제의 시작점 '익스프레스 시스템' 익스프레스 시스템은 로아의 황금기라 불렸던 금강선 디렉터의 시즌2 21년 윈터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나는 기억하고 있어 해당 시스템은 사실 MMORPG를 했던 유저라면 모두가 익숙한 점핑 이벤트라고 생각할 수 있지 다만 여기서 로아와 타 RPG의 차이점은 이 시스템만으로 거의 엔드컨텐츠를 전부 즐길 수 있게 설계가 되었다는 차이야. 물론 금강선 디렉터가 진행했던 그 당시의 익스프레스는 메난민, 마난민, 등등 많은 이슈를 통해 급격하게 신규유저가 늘어나던 상황이라 '그 당시'에는 이 시스템이 매우 적절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해. 하지만 로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점핑 이벤트만으로 엔드컨텐츠에 진입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게임사는 없어 그 이유는 점핑 이벤트의 목적은 신규 유저의 게임 진입이 유리하도록 '서포팅'을 하는 시스템이지 이 이벤트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도록 만든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거든 근데 로스트아크는 첫 익스프레스가 대박으로 터지니까 계속 이렇게 해도 괜찮은 줄 알고 점점 더 기하급수적으로 뉴비 친화적이게 완화를 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고 최근에 진행했던 슈퍼 뭐시기 익스프레스는 딸깍 몇번에 기존 유저들이 5~6년 동안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었던 캐릭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니 게임을 오랬동안 했던 유저의 입장에서 성장에 대한 공포가 안생기면 그게 더 이상한게 당연한거지. 특히 이번 익스프레스의 경우 안그래도 시즌3 시작으로 안그래도 소프트리셋이라 적고 하드리셋이라 읽는 통수를 당했는데 + 익스프레스로 뉴비와 동일한 시작점에서 다시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한다는게 겹쳐버리니 충격은 두배 그 이상이었지 2. 로스트아크 운영진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성불가침의 가치관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했던 고인물 유저들이라면 지금 엔드컨텐츠가 과거에 비해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엔드 컨텐츠를 진행하는 유저들의 실력이 생각 이상으로 하향평준화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것에 공감할거야 그렇기 때문에 딜미터기 여론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근데 우리가 아브렐슈드 하드를 처음 트라이하고 숙제화가 될 때 연대기믹이 거지같다고 욕은 했어도 딜이 모자라다고 생각한 적은 전혀 없었거든. 현재 우리가 레이드를 가면서 레이드의 스팩컷이 높아지고 점점 각박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보스의 피통의 급격한 증가와 정말 예전에 비해 너무나도 촉박한 광폭화 시간때문인데 놀랍게도 이건 사실 스마게가 여론을 반영하다 못해 휘둘려서 생긴 지옥의 시작이었다고 난 생각해. 하브가 출시하고 정말 오랜시간 엔드컨텐츠가 없다가 단비처럼 등장했던 엔드컨텐츠인 일리아칸은 지금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 레이드이지만 출시 첫 주때는 극 선발대와 일반 유저들의 클리어 시간과 쾌적도에 차이가 있었어. 그리고 그때 나왔던 여론은 "아 로아도 P2W 게임 다 됐네 에스더 스킬 딸깍하면 그냥 클리어하고 일반 유저들은 뺑이쳐야하는 망겜이네" 라는 부정적 여론이 많았었어 로아 운영진은 이 여론의 피드백을 적극 받아들여서 나온 레이드가 바로 상아탑이었지 상아탑이 출시 첫 주에 얼마나 어려웠는지는 그 시절을 경험했던 유저들이라면 알거야 그리고 우리는 난생 처음으로 스팩업 아이템인 엘릭서를 파밍하기 위해서 엘 40이 맞춰야지만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중고신입'의 영역을 마주하게 되지. 상아탑 레이드로 스팩업을 끝낸 유저들은 엘40의 성장체감을 느낄 수 있었어, 하지만 그 체감은 오래가지 못했지 절망 그 자체인 카멘이 등장했으니까 카멘 1,2관문은 기존에 우리가 알던 레이드의 패턴이었어 기믹 - 딜 - 기믹 -딜의 구조였기때문에 여기에 익숙했던 유저들은 절망적인 난이도일거라는 압박에 비해 쉽게 깼지. 근데 카멘 3관문은 로아 운영진이 정말 너무 지나칠정도로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잘 들어줬던 미친 레이드였지. 연대기믹이 싫어? - 오케이 짤패까지 다 외워 처맞딜이 가능한 직업들만 편한게 싫어? - 오케이 공정하게 모두 다 한방 선발대들의 돈찍누로 쉽게 클리어하는게 꼴보기 싫어? - 오케이 어마어마한 피통과 상습 광폭화 카멘이 지옥이었다는건 그 당시 퍼클런을 달린 스트리머들 표정을 보면 설명 될테니까 패스할게 근데 카멘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해 카멘 더 퍼스트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로아 운영진들이 레이드의 방향성을 바꿔버렸거든 기믹의 난이도를 완화하는 대신에 어마어마한 피통과 빡빡한 클리어타임으로 8명 모두가 잘 때려야만 게임을 클리어 할 수있게 만든다로 기조를 바꿔버린거지 연대기믹이 심했던 하브? 엄청 힘들고 피로도가 심했지 근데 그건 범인이 누구인지 명확했고 기믹이 실패하면 바로 리트니까 피로도가 지금보단 덜 했지 근데 지금은 8명이 다 살아서 열심히 때리는데 광폭을 봐 근데 다 살아있어서 누가 범인인지 구분도 안돼 심지어 리트를 했을때 깰 수 있을까에 대해서 기대하기도 힘들어 왜? 기믹은 성공하면 넘어가는데 딜이 부족한건 몇번 리트하는걸로 바로 해결이 안되는 영역이니까 심지어 공대가 성공적으로 클리어 할지 못할지의 여부 결정도 광폭화가 될때까지니까 한판 한판의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길어 이러니 피로도가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있나 레이드는 점점 재능과 오랜 짬밥을 요구하는데 로아 운영진은 자꾸 그놈의 익스프레스로 신입들 왕따시키지 말고 같이 하라고 칼들고 협박해 이러니까 스팩컷이 높아지지 않는게 이상하지. 엔드컨텐츠는 발탄-비아-쿠크-아브-카양겔-일리아칸-상아탑-카멘-에키-베히 여기 나왔던 모든 기믹과 패턴들이 짬뽕이 되서 +@로 나오는데 게임을 5~6년 했던 유저랑 이제 처음 시작하는 유저랑 같이 하라는게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심지어 지금 모르둠 2관은 저 구석에 처박혀있던 벨가누스까지 사골로 삶겨서 괴랄하게 재등장을 하는데 슈퍼 완자 자 익스프레스로 올라온 유저들이 찍먹으로 올라온 경우랑 5~6년동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한다고 퍼먹다가 똥된장이 된 고인물들이랑 같이 손잡고 엔드컨텐츠를 하라는게 말이 되나 결국 지금 딜미터기 여론폭발도 스마게가 돈벌려고 신규유저 유입은 시켜야 하니까 애들은 막 낳았는데 똥기저귀 갈고 육아하면서 자식들 대학 보낼 능력은 없으니까 고인물 유저들한테 베이비시터 하라고 짬처리때린 결과라는거 아냐 딜미터기? 안낼 수 있지 왜 안된다고 하는지 이해도 가지 근데 스마게가 본인들 고집을 그대로 가져갈거면 베이비시터 역할도 스마게가 책임져야하는거 아냐? 스마게 고집은 고집대로 부리면서 왜 육아는 우리가 책임지라고 하는거지? 이왕 말 나온김에 스마게한테 한마디만 하자면 고집을 부리고 싶으면 그만큼 책임을 지고 고집을 부려야지 책임도 못지고 있으면서 고집만 부리면 우린 그걸 망나니라고 말하는거야 스마게가 절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은 가치관은 결국 1. 딜미터기 절대 못낸다 2. 신규유저와 고인물들이 모두 해피재학랜드에선 극 엔드컨텐츠에서 행복하게 즐겨야한다. ★ '가치관을 지키고 싶으면 책임을 지고 책임을 못지겠으면 가치관을 바꾸는게 맞는거 아닌가' 3. 로아 운영자가 생각하는 시즌3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오늘 내가 이 글을 통해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우리는 지금 로아 운영진의 감가빔을 많이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는 시작도 안했다는 생각이 든다는거야. 지금부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평행이론으로 설명해볼게 1. 시즌3 시작과 함께 소프트리셋이라 말하는 하드리셋을 당했어. (시즌1에서 2로 갈때도 똑같이 리셋을 했어) 2. 스팩업 요소에 악세사리의 기능을 더 추가했지만 그만큼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해 (2티어 3티어 악세 3333,33333, 333331 세팅을 보면 이해가 될거야) 3. 각인서의 상위 티어가 나오면서 시즌 초창기 어마어마하게 책의 가격이 비쌌어 (영웅->전설 전설각인서도 초창기부터 시즌 후반까지도 주요 각인서의 가격은 항상 비쌌어) 4. 신규 악세? 보주 등장 (중국섭에서 설명한 기준) (시즌2 시작하고 팔찌라는 악세가 추가됐었지) 우리는 시즌3를 시작하면서 지금 엄청 큰 문제로 생각하는 요소들이 시즌 1에서 시즌2로 넘어가면서 발생했던 문제들과 유사한 부분들이 정말 많아 근데 말이야 시즌1-> 시즌2로 넘어가던 상황과 유사하다면 말이야 정말 중요한걸 우린 빼먹은거 아닐까? 실링,골드 시즌1에서 핵심 재화는 골드가 아니라 실링이었어 시즌1-> 시즌2로 넘어가면서 실링이 아닌 골드가 로스트아크의 메인 재화 시스템으로 바뀌었지 근데 신기하지? 재학이형이 지금 타이밍에 캐릭터 귀속 골드를 도입한다네? 귀속이네? 거래가 안되네? 실링과 역할이 비슷하네? 무서운 상상이지만 말이야 우리가 만일 카제로스 레이드를 끝내고 나면 스토리 전개상 아크라시아가 카제로스에 승리했다는 설정일거란 말이야? 그럼 그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겠네? 그리고 카제로스가 1부의 마지막이었네? 그럼 이후에는 2부의 시작이겠네? 카제로스가 죽었고 아주 특별한 날이고 이제 2부를 시작할 때가 온다? 골드의 가격은 잡을 생각이 없는 로아 운영진 뭔가 등골이 오싹하지 않아? 에스더와 모험가가 카제로스로 부터 아크라시아를 지킨 특별한 날 그 날을 기념하여 새로운 화폐를 만들기로 했다. 골드 인플레가 사라지지 않아? 2부 시작 기념 새 화폐 도입 나만 이런 시나리오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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