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도 아니고 여론에 번복되는 패치
시기를 알 수 없어진 완화/너프
말해놓고 지켜지지 않는 약속

설령 이 행동의 결과가 게임에 좋은 영향을 끼쳤더라도
조금씩 신뢰를 갉아먹게 된다

누군가는 이걸 소통이라고 부를거고
누구는 통수라고 할거다

소통이 장점 중 하나를 차지했던 만큼 여론 의식을 많이 하는건 알지만 유저와의 신뢰 또한 생각해줬으면 한다

이건 패치 내용과 별개의 문제다


요약
1. 공책 rpg식 운영 좀 그만해라
2. 패치/라방을 할 때 좀 더 신중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