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최근 보석 시장을 보면 작업장 의심 계정들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 유저는 피해 없이 즐기고 작업장은 철저히 막을 수 있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드립니다.

✅ 제안 내용 요약

  • 모든 보석은 원정대 귀속 + 판매 불가 (단, 거래소에서 구매는 가능)

  • ‘광휘의 보석 10레벨 11개 착용’ 업적 추가

  • 이 업적 달성 시, 업적 보상으로는 획득하거나 남는 보석들을 자유롭게 판매 가능

  • 업적 달성에 사용된 10레벨 11개 보석은 ‘영구 귀속’ 처리 (거래 불가)

  • 업적 달성 전까지는 보석 판매만 제한, 구매는 자유롭게 가능

✅ 기대 효과

  • 작업장은 고가 보석을 11개나 착용해 업적을 달성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져, 보석 파밍 → 판매 구조가 차단됩니다.

  • 일반 유저는 꾸준히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업적을 달성하고 보석 판매 권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10레벨 보석 11개는 ‘영구 귀속’ 처리되므로, 작업장이 업적만 달성하고 보석을 되팔아 이득을 보는 행위도 방지됩니다.

  • 보석 구매는 항상 가능하므로, 필요한 유저는 거래소 이용에 불편이 없습니다.

  • 결과적으로 작업장 보석 공급이 차단되어, 시장 안정과 경제 왜곡 방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현재 구조상 보석은 작업장 수익의 주요 루트이기 때문에, 이런 제도가 도입된다면 확실한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도 큰 불편 없이 적절한 진입장벽과 보상을 통해 균형 잡힌 보석 거래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