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즈 날다람쥐로 이번에 대상을 타게 된 리사캘런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늦게 글을 작성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표 덕분에 대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선전부터 정말 쟁쟁하신 후보분들이 많으셔서 본선만 가보자는 기대로 시작한 공모전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분에 차지 않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인벤에서 논란에 중심에 있는 공모전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에 대해 몇가지 오해에 대해 해명을 해볼까 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명글이다 보니 장문이 될 거 같은 점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성의없다. 대충 그림 찍찍 긋고 냈다.
많은 분들이 무기 부분에 대해 성의없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타후보분들에 비하면 제 무기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의없이 대충 끄적여서 낸 것은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원래 공모전에 제출히가 위해서 짠 컨셉은 배개였습니다
처음 컨셉은
도화가 - 바디필로우
기상술사 - 문어배개
환수사 - 목침or이불말이
였습니다

다만 저번에 공모전 소개글 당시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 혼자 힘으로 공모전에 참가한것이 아닌 친동생과 같이 2인 팀으로 참가하였고
무기 컨셉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다보니 해당 컨셉으로는 매력부족+구현불가 일거 같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바디필로우에 경우 두꺼워야 되는데 너무 얇게 나올거 같고
문어배개의 경우 그냥 단순한 우산이 될거 같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컨셉을 찾아야됬고 공모전 제출까지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새로운 컨셉을 찾아야됬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찾은 새로운 컨셉이 종이접기였습니다

현재 저는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동생 역시 취준생의 입장이다보니 많은시간을 공모전에 할애할 수 없었고 최대한 단순하지만 귀엽고 임팩트가 강한 B급감성으로 방향을 잡고 새로 컨셉을 잡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첫번쨰 무기가 지금 인벤에서 밈화 되어있는 환수사 무기인 여우무기였습니다

반면 마지막날까지 컨셉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무기는 기상술사 무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종이접기 우산을 직접 접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접히는 부분이 많아 두꺼워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기상술사를 키우다보니 얇은무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최대한 얇게 제작해보려고 이렇게 저렇게 종이접기를 해보았지만 아쉽게도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고 차라리 납작하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컨셉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출날 마지막 새벽까지 아이디어를 내다 만든게 네잎클로버였고 현재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처음 무기컨셉은 매력이 없어 갈아엎었고 일주일만에 새로운컨셉으로 무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임팩트가 강하고 귀여운 B급감성으로 무기를 제작하다보니 단순해보이는 현재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2. 바드가 본캐이니까 요즈족에 애정없으니 대충만든거 아니냐

현재 저는 요즈족 중 기상술사와 도화가 2케릭을 키우고 있으며 나름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있습니다
증거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래 로아와 지표를 증거로 올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키우고 있는 도화가와 기상이입니다
보시다시피 최초 도표일은 각각
도화가 - 22.1.29 (출시일 22년 1월 12일)
기상술사 - 22.7.7 (출시일 22년 7월 6일)
입니다

현재 환수사는 키우고 있지 않지만 도화가/기상 2케릭 모두 출시 날부터 3년을 넘게 키우고 있는 케릭터입니다
비록 본캐가 있는 상태에서 키우게 된 상황이라 높은 레벨은 아니지만 애정 없는 케릭들을 3년넘게 키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논란 있는 작품 아니냐?

아마 분위기 및 색감이 비슷하여 헤깔리시는 분들이 있으시는거 같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작품은 현재 페이지에서 사라진 [파자마] 작품입니다
실제로 현재 공모전 페이지에보면 다른 직업은 5개에 후보군이 있지만 요즈족만 4개가 올라와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 중 이 3가지가 크다고 생각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작품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신만큼 다른분들의 작품을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득표율을 보면 3~4퍼에 차이밖에 나지 않은거보면 매우 박빙이었던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쉬워서 제 작품에 대해 비난을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매번 공보전에서 원했던 작품이 안나오면 아쉬운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다른분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저희 역시 저희 작품이 완벽하다 생각하지 않고 부족한 점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작품 역시 매우 매력적이고 사퇴한 작품이 아니었다면 제 작품이 1등이 아닐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부족한 작품이지만 다시한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응원해주신 만큼 저 역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몇번이고 말씀드려도 부족하지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모전을보고 그림을 그려주신 또리콩님 역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보고 정말 귀엽게 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환수사 무기 밈은 B급감성을 노렸던 만큼 현재처럼 유쾌하게 밈으로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록 최근 안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는 로스트아크지만 이번 여우밈으로 많이들 웃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로생되시고 에스더기운/상상악세/아드유각/50만골 많은 득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