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엄마랑 휴무 같아서 백화점갈까? 했더니 좋지~~~~하셔서
같이 가서 점심먹구
엄마가 바지랑 잠옷, 신발 사주셔서 신나게 고르고 집왔는데
알고보니 오늘 쓴 카드 동생카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퇴근하고 집 오자마자 나한테 청바지샀냐고 물어보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