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고쳐야하는 점 많고, 정말 수월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현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사실임

분명 엔드를 가기 위해서는 로스트아크가 훨씬 저렴함













유각 딜폿 구분없이 거의 다 읽었고, 무기 25강 했고, 10겁도 준비중이야

이 정도면 로아 진짜 진심으로 하고 있는 유저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운게 너무 크다.

이번 메이플 해보면서 느낀건 성장체감은 진짜 확실하다.





근데 할게 많다는건 살짝 동의하기 힘들긴 할 거 같음

할게 많긴한데 순수 사냥시간이 메인이라 취향은 확 갈릴거 같긴함
이번에 해방까진 무조건 할건데 그 이후에는 로아로 다시 돌아오긴 할거임


보스전도 예전에 많이 들었던 말이 '엥? 그거 걍 똥피하기 원툴로 난이도 올려놓은거 아냐?' 였는데
직접 해보니까 걍 그건 억까였음

생각보다 고려해야할 것도 많고, 어떻게든 높은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일필, 극딜 주기, 보스의 패턴 유도 등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되게 많아서 재밌었어



해보니까 하나는 확실히 알겠더라.
왜 지금 메이플이 인기가 이렇게 많은진 바로 알거같았음

사기겜이니 뭐니 하면서 욕하려면 할건 많지만

하나의 온라인 RPG게임이 22년동안 장수하는데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