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온 나는 그럭저럭 만족함.

근데 전재학이 말아먹은 건 맞음.
전재학 본인도 알음.

컨텐츠 소개하는데 말도 웅얼웅얼하고 표정도 딱딱함.
보는 사람이 재미가 없으니까 흥미도 떨어짐.

지표같은 것도 그래프만 보여주면서 웅얼웅얼 하는데, ㅈ망했구나 싶었음.
정확히 그게 뭔지, 이게 어느 정도 사이즈인건지 유저들이 이해하게 설명을 해서 반응을 이끌어내질 않음.



내용은 솔직히 괜찮았음.

시장 유통 골드를 줄여서 골드값 잡겠단 것도 확실히 있고.
당연한 방법이지만 수요, 공급 조절하려는 모습이 보임.

뭐, 나야 그건 쌀값 별 신경 안쓰니 아무래도 상관없긴 함.

그 외 신규로 나오는 고대 코어 파밍같은 것도 괜찮음.
잼은 악세처럼 교환도 되지 않을까 함.

성장 관련 외의 그냥 파밍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해서 아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