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몸이 따뜻한 체질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성인되고나서부터 어쩌다 애인하고 같이 잠들거나 하는 일이 생길 때면 항상 듣는 소리가 '잘 때 몸이 손난로처럼 너무 뜨겁다', '열나는 줄 알았다' 였음ㅜ 그래서 내가 몸이 뜨거운 사람이란 걸 알았었음

여름되면 힘들긴했지, 양산쓰고 아이스넥쿨러 두르고 손선풍기들고 아아메 마시기 바빴으니까.. 근데ㅜㅠㅠ 냉기 막 흘러들어오는 구축집 살 적엔 겨울에 그렇게 막 들러붙더니 여름되니까 에어컨을 틀어놔도 좀 떨어지자고 3분만 떨어져달라고 그런다...

에어컨온도 25도인데 그럼 22도나 23도라도 맞추자해도 냉방병걸려 전기요금 많이나와~ 하면서 안맞춰줘 그러곤 몸 뜨겁다고 밀어냄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