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에 깐부랑 겜시작해서
라이트 유저 느낌으로 게임에 현금은 안 발랐지만
출시하는 패키지는 꼬박꼬박 지르면서 한달에 10~20만원은 그래도 서버비처럼
내면서 하고 있는데 
여태 원정대에 1680캐릭 2개 1690캐릭하나 1640 3개가 식스맨이고
나머지는 잡배럭들...

한때 각캐릭터 카던이니 가토니 2회씩 돌고 레이드3번씩, 일일의뢰까지 돌리면
솔직히 게임이 버겁고 지치긴했었음.
다행히 직업이 프리랜서라 나름 게임에 시간투자 많이 한다고 하는데도 
일 병행하면서 모든 캐릭 숙제빼고하면 새벽까지해도 매일매일 시간에 쫓기고 했었는데
숙제량 줄어들고 하면서 그나마 한숨돌려져서 요새 다시 재미붙여하는중이긴 한데..

근데 게임이 너무 현타가 온다.
인벤눈팅하고 하면 골드인플레가 올정도로 다들 골드벌어들이는 것 같은데
난 아무리해도 골드가 제대로 벌리지도 않고
보석도 지금까지 모은 보석으로는 한 캐릭 8렙보석으로 다 채워주지도 못함...

유각은 뭐 꿈도 못꾸고 스펙업은 언감생심, 해주려면 헉소리부터 나는데
인벤보면 한창 1640 라인 난리날때 시장경제가 어쩌고 될정도로 골드를 뽑아내는 수준이라는데
난 전혀 체감도 안됐고..
걍 평범하게 게임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게임이 이렇게 따라가기 벅찬 건지
그간 제대로 먹어본 rpg도 별로 없고 그나마 로아가 젤 정붙여서하는게임인데...
게임이 뭐가 이렇게 어렵고 현타가오는지.

방금 1680주차 오래해놧다가 카익가고싶어서 1690한번 찍어보겠다고 용썼는데
1684에서 1690가는데 현금 11만원 골드 50만골 꼴아박고 이게 맞나 싶어 현타오네

남들이 보기엔 푼돈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몇주 뼈빠지게 모은 골드에 패키지 까지 질렀는데
15강에서 16강가는데 장비 4부위 장기백+한부위 80프로대 붙고
무기 14에서 16강가는데 두번다 장기백보니까 아찔하네 진짜.

게임하면서 유각이네 에스더네 편린이네 이렇다할 득템재미한번못보고
팔찌고 악세고 돈되는 거 한번 떨어진 적 없는데...
강화하면 툭하면 장기백이라 헉소리나서 허리휘어지고
남들은 다들 골드가 어디서 그렇게 나는지 
힘들게 렙업해봤자 취업하려고 레이드방 얼쩡거리면 거지같은 스펙때문에 눈치보이고
게임에 시간태워 돈태워 열심히 해도 결국 레이드에서는 별볼일없는 찐따신세

다들 이렇게 게임하고있는거 맞나?
인벤눈팅하면 다들 잘나고 대단한 사람밖에 없어서 한없이작아지네
6렙업하느라 전재산 탕진하고 원정대 창고 텅텅비어잇는거 보면서 한숨이 절로 푹 ㅋㅋ
아 어렵다 진짜 다들 골드 어디서 버세요 뭐로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