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가 직접 찍은거고..

안녕하냐 로붕이들아...


카제하드팟 열심히 꾸리다가 하루아침에 시즌 강제 마감당하고 병원에서 재활받는 배붕이다 반갑다

원래 이런글 안쓰는데 진짜 정신 나갈꺼같아서 그냥 하나 써본다


나도 로아하는 유저라면 모두들 그렇듯 스팩에 맞게 카제 하드 클리어 목표로 열심히 공대 꾸리고 전분기 분석하고 있었다.

근데 어느 한 퇴근날...

버스 출발하는데 힘이 빠지더니 스르륵 넘어지고

그뒤로 걸을수가 없었다...

주말에 병원 실려가니 디스크가 자라고 인대가 뼈처럼 자라나서 신경을 누른다는게 아닌가?

심지어 위치는 의사선생님 왈 쳐다보기만해도 마비걸리는(실제로 한말)
흉추 10번 11번(모르는사람은 등정중앙 살짝 위쪽이라고 보면된다)

수술은 필수고 내시경으로 경화된 뼈 제거하고 나이가 오히려 어려서 핀까지 박아서 고정해야한다고 했다...

그렇게 저번주 월요일에 응급으로 수술하고(척추마취 ㅈㄴ아프다 진심으로 말한다 ㅅㅂ)

이번주 월요일 재활병원 이동해서 열심히 운동중이다...


재활한다고 내가 걷거나 뭘 할수있는 상태는 아니며 하지마비로 걷지도 못할수있다고한다ㅇㅇ

로붕이들은 카제 열심히 잡고 허리 잘 관리하도록 하자


난 못걷는다는 생각 1도 안하며 다음주면 신경감각돌아와서 멀쩡히 퇴원할꺼라 믿는중이다ㅇㅇ



나대신 카제 열심히 잡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