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선발대만 챙겨줄거면 헬모드처럼 따로 만들어서 '그들만의 리그' 해야지

후발대나 접었던 사람들 심지어 로아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같이 응원하고 치어풀만들고 짤도 그려주고 하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는게 이상적인거 아님?
그러면서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더 퍼스트 나오면 응원하던 사람들도 같이 감동하고 축하해주고.

실제로 카멘때는 로사단, 산악회, 망령회 등등 공대들이 서사가 쌓이고 스토리가 만들어져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덕분에 흥한거지 일반인공대만으로 top10 채우고 다 비방이었으면 이렇게 흥하지도 않았음
 
게임사 입장에서도 이걸 원해서 노말 하드도 못가게 막아놓은거 잖음.
다같이 더 퍼스트 나오길 기다리면서 응원하라고.
설마 그냥 손빨고 기다리라고 막아놨겠음?

근데 또 선발대 입장에서는 비방하는게 맞아 방송에서 패턴을 하나라도 덜 보여주는게 무조건 유리하거든.

그러니까 이벤트가 모순적이야.
비방공대들 사이에서 언제깨는지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는 것도 이벤트 취지에 안 맞고 그렇다고 선발대들 전부 방송 켜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돼

그러니까 사람들이 게임사를 욕하는거야
하다못해 1등 공대 진도라도 표시해 달라는 것도 이런 이유고
와우마냥 스폰서 빵빵하게 붙어서 실시간 중계 하는거 아니면 다음 더퍼스트 이벤트 할 때는 어느정도 개선이 필요함

개선이 안된채로 반복되면 사람들 관심은 사라지고 '그들만의 리그' 만 남게될텐데
사람들이 과연 이걸 명예라고 인정해줄까? 헬모드 할때도 헬정공이라고 놀리기만 하던 사람들인데

그냥 '퍼스트 부심부리네 퍼정공 ㅉㅉ' 하고 끝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