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주도 여행갔는데
점원들이 나한테는 영어쓰고 친구한테는 한국어 씀
친구한테 "나 중국인 처럼 보이냐?"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옆구리 찔러줌

10년 전쯤에 다른 지방에서 택시타는데 기사님이
"어디서 오셨어요?"해서
말투가 달라서 아시나?라고 생각하고 
"경기도에서 왔어요"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동남아쪽에서 온 줄 알았다고 하셨음

또 언제가 환전하러 갔는데
엔화 바꾸는 거냐고 하시는데
마침 엔화바꾸는 게 맞아서 맞다고 했는데
어떻게 아셨냐고 물어보니 일본인인 줄 아셨다고 함

이런일이 몇 번 있보니
엄마한테도 내가 어느나라사람처럼 보이냐고 했더니
"좀 몽골인?"이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