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떠올라서 쓰는 글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그때 반 남자애중 한명이 일렉기타를 칠 줄 아는데
그때 그 친구라 canon 이라는 매우 유명한 곡 있잖아요.

그걸 아주 똑같이 잘 치는거에요.

근데 그때 그것만 칠줄알아서

그 어린시절에는 그걸 듣고 다른건 안되나? 맨날 저것만 치네 하고 속으로는 무시하는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쭈우욱 10년이상 지나고나서 보니까;;

와 12살짜리가 저걸 친거엿다니 진짜 레벨대가 다르구나 느껴졌어요.

근데 저도 기타를 구매한게 6월 중순인가 그때부터인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최소 4시간 많게는 14시간씩 붙잡으면서 기타를 친거같아요.

기타리스트 첫 고난이 자기 첫기타 줄 끊어먹을때라는데 그게 저한테 언제올진 모르겠어요 ㅋㅋ 전 착하게 소중하게 다뤄서 안 끊어먹을듯?

요새 현재 지구에서 가장행복한건 나라고 자신  할 수 있을만큼

엄청 행복한 시간 지내고있음..

왜 음악이 마약이란 소리듣고 음악에 미쳐산다는 그런 말이 있는지 몸소 체감중임...

밴드 공연음악부터 버스킹 음악 등등 유튜브에 온갖 노래를 다 접해보는중인데

역시 저는 j pop쪽이 맘에 드나봐요

원래 종교를 믿는건 아닌데 요새 그냥 교회같은거 다니면서 기도 졸라열심히 하는중..

그냥 존나 열심히 살테니까 살게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