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부산사람 나는 충남사람이라 

남편은 그때 프리랜서라 금요일 내 퇴근시간에 맞춰서 항상 회사앞에 마중나와있었음 

2주에 한번은 꼭와서 토일같이 놀고 월요일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가는식이였는데 

옵치에서 처음에 서로 호감도 못느끼고 하다가 어쩌다보니깐 sns계정공유를 하게됨;
내얼굴을 보게된거임.. 그때부터 호감을 느꼈다나 근데 막상 티를 안낸이유가 
그때 내가 힘든시기여서 그거신경쓸겨를도 없었을때라 ; 

남편도 갑자기 다가가면 미친사람취급받을거같아서 호감스텍쌓았다고함ㅋㅋㅋㅋ
그후로 내가 겁나 테토녀였나 함보자 이래서 같이 술마시다가 
남편이 고백같은거 잘안하는 성격인지라 ( 지금도 그런거 몬함 ) 걍 내가 고백박고 사귄듯

반년연애하고 결혼함 
그때 남편 진짜 잘생겼는데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지만 커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