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병원 개인병원인데도 ㅈㄴ바빠서 맨날 연장근무하고 그랬는데 원장님이 고생 많다고 직원들한테 매일 간식이랑 야식 사다바침
그리고 일 많아서 퇴근 못할때마다 직원들 퇴근시간 체크하고는 그만큼 추가수당 줌
그것도 걍 시급만큼만 주는 게 아니라 그 날 일당 두배만큼은 줌
어쩐지 존나 바쁜데 아무도 나가는 사람이 없더니만
결국 그 원장님 돈 많이 벌어서 서울로 병원 이전하는 바람에 난 거기까지 못 따라가고 걍 퇴사했음
퇴직금도 많이 주더라…. 원래 돈 많은 사람이었는지

지금 이직한 병원은 존나 바쁜데 추가수당이나 복지 하나도 없어서 간호사들 다 못 버티고 나가는 중….ㅠㅠ
나도 몇달 뒤 결혼이라 돈 쓸 곳 많아서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건데 가는 병원마다 이 모양이니
너무 좆같아도 걍 버틸 수 밖에 없다….
도대체 왜 인력이 없는데 안 뽑는거냐 미친놈들아 ㅣ
누가 취업난이래 아무나 좀 와달라고 시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