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이야기는 예상 했던대로라서 그런가, 그닥 눈물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돌이켜보면 열쇠 라는 이름아래 아만 한테 죤나 가혹했던 서사임에는 분명하네.
개불쌍해..

이번스토리 제일 코끝 찡했던건 의외로 에아달린+아제나..
아제나: 로헨델의 지휘권을 맡긴다. 너라면 모두 믿고 따를것이다.
에아달린: .......!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둘의 서사를 아는이상 에아달린 에게 그동안 맘고생많았다.
싶은 마음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