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불꽃이 무기에 발린다는 말을 듣고 생각한건데
태초부터 존재한 자의 카운터 웨폰은 당연하고

태존자가 주변에 있을 때 감지하는 유일한 등불 역할을 하지 않을까?

믿음이 죽음으로 돌아오는 다크 판타지에서
적이었던 자의 유품만을 믿고 나아간다?
근데 그게 갑자기 살아돌아온 친구 진저웨일 앞에서 반응한다?

절망 서사 개 맛도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