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케릭터였지만
모험가에게 말하는대사보면 
이그하람처럼 생명의별을 질투하는 모습까지보여주고
죽을때마저도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창조주의 뜻을 뒤틀려는
행동까지하고 

목표하나를 보고 달려가는 진정한 질서의 수호자 
약간 저그의 오버마인드같은 느낌 
질서를 수호하라고 만들었는데 창조주는 딱히 질서에는 관심없고 
결국 질서를 위해서 모험가에게 자신의 힘까지 나눠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