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알고있음에도 무언가 바꿀힘이 있어도
더 큰 불확실한 미래의 방향성이 틀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자신이 고치고 바꿀수있고 구할 수 있었던것들을 전부 방관해야했으니
그 안하무인 무대뽀가 정신병걸릴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