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 아닌 차악으로 하려했던건가?

어차피 아크라시아는 카제가 죽어도 혼돈에의해 멸망이 확정이고 그 후 세상은 약육강식만 존재하는 혼돈뿐이니 대부분의 약한 존재는 모조리 고통받는세상이 될것이니,

아크라시아는 이미 멸망예정인거, 본인이 먼저 멸망시킨뒤, 그 후 본인이 만들 세계는 혼돈이 아닌 죽음의질서와 평화로. 멸망 이후의 미래만큼은 평화로운 세계 구축이 목적이었던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