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런은 500년전 전쟁으로 붉은달의 파편에서 나온힘이 인간의몸속으로 들어가 탄생한 존재인데

데런이 수세기를 억압받았던 사실을 알거임

그리고 그 데런을 탄압했던 세이크리아,

그리고 현재 500년후의 세계에서
아크발동으로 다시 한번 붉은달이 파괴되자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않기위해
세이크리아의 교황이 직접 파편을 제거해야한다며 나서고

페이튼의 수장 칼도르 또한 우리는 비극을 반복하지않겠다며
따라나서는

세이크리아의 사제들과 페이튼의 아베스타 , 쿠르잔의 아사르가
하나가 되어 뛰어가는 모습


(황혼이아니라 새벽의 사제들도 페이튼때 페데리코 하던거 보면 알듯이 원래 새벽도 데런 탄압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