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조금 부족했지만 에버를 완전히 치워버리려고 카제랑 공멸했다 이런느낌아니었을까?
에버기운이랑 바르칸 기운 충돌한것도 없던 연출 끼워둔 느낌이고 굳이 없어도되는 연출이었거든
그리고 기운끼리만 충돌이라 갑작스럽게 만들어도 가능한 연출임.

에버가 계속있으면 조금 힘든게 뭐만하면 에버가 나타나서 처리했다구 이렇게되어버리니까 
이참에 밸런스 붕괴되는 에버를 완전히 퇴장시키고 우리끼리 해내간다는 느낌을 연출했을수도있음


에버도 마지막에 어디 등장한게 아니라 페트쪽에 남아있다 이런느낌이었으니까 저기 안정화 시킨다는 명목으로
스토리에서 퇴장시켰을수도있는데 이것도 뇌내망상이지만 기운끼리만 충돌하고있는게 꼭 필요했던 연출인가?라고 생각하니까 원래 의도대로 퇴장시키려고 그랬던가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