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이라는 인생에 친구도 잃고.
자신의 부하도 잃고.

쥰내 슬픈 와중에 한 나라의 국왕이라고해서 그것도 티내면안되고.

쥰내 피눈물 흘려도할말없는거..

쥰내 왕으로서 감정표현도못함.

아만 잃기전 성우님의 열연 이 진짜....

아무도없는 곳에있으면 실리안 혼자 구석에서 온힘 다 빠진채 오열할거 생각하니 쥰내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