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 #1
쿠르잔 북부 스토리에서 카제로스 부활했을때 심연에서 존버타던 루테란이 주인공을 심연으로 불러서 같이 카제로스 무한 부활 시켜주는 심연의 불꽃을 부셔버렸잖아 

근데 카제로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질서의 힘이라면서 모험가한테 심연의 불꽃을 넘겨주는 데 뭐임?


의문점 #2
쿠르잔 북부때 까지만 해도 루테란은 카제로스 소멸시키고 싶었는데 심연의 불꽃 때문에 어짜피 다시 부활하니까 봉인만 시켜두고 소멸 못 시킨 거라는 설정 아니었음? 

근데 아르케가 하는 얘기 들어보면 아크의 힘을 얻어서 아르케를 만난 루테란은 카제로스 소멸 뒤에 맞서야 할 혼돈을 감당 못 할 거 같아서 고민했고 결정을 못 내리고 모험가한테 선택권을 미뤘다는식으로 얘기했단 말이지?

그럼 결국 어떤 게 맞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