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만과의 서사에 집중할때 나는 뭔가 카제로스와 1대1로 대면해서 이야기할때 그 장면이 좀 울컥했음

뭔가 그동안 본인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열심히 했는데 너희가 망쳤지만 나는 최손을 다했으며 후회없다

이제 이 자리를 너에게 물려주겠다

어디한번 잘 해봐라

뭔가 가장의 무개를 이제 버리고 삶을 마감하는 느낌이였음

그져 카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