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도 싫거 집 따뜻해서 집 나가기도 싫고 집 관리비 등등 남자친구가 내주고 남자친구가 밥주고 사고싶은거 있으면 사주고 집에 강아지도 있고 강아지 안고자도 강아지가 안귀찮아히거 강아지 발냄새 개좋은냄새나고 집에서 메이플만해도 뭐라하는사람 없고 집에 이불많고 베개도 개많고 잔소리하는사람도 없고 보일러빵방하고 걱정도업거 발전도없는데 이렇게 사는게 행복함 어떡함 나는 그냥 개백수 강아지사랑단이 내 체질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