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 늘지않는 수라 실력에 개탄을 금치못해서 권왕을 배워보기로했다 

가이드 보고 평캔부터 해봤는데 평캔은 어렵지않았다, 기력스킬쓰고 평타 누르면 양옆으로 바람이 슝~함

비뢰-금강-진격-연의붕권-백렬권(중간까지)-진격 까지 했는데.. 아덴이 안찬다 

특화도 1792 정도라서 부족한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안찬다.. 

풍랑1개 찍는것보다 사이드노드 3/1 을 주는게 낫다고 써있어서 풍랑을 활용해보진못했다..
나름 매커니즘이랑 평캔은 재밌었지만 아덴이 안차는건 알수가없었기에.. 다시 수라로왔다 

수라를 그래도 2주정도 해봤기때문에 이번엔 척결에서 청월난무로 바꿨다 , 

아직 수라결 끝나고 내가썼던 스킬 기억해서  충격쓸지 기력쓸지 까지 누르는 

여유는없고 아직은 연습한  사이클로 쓰고있다..  

기본은 진격-휩쓸기-비뢰격-(파천,청월,진파공)  이렇게에  유성+충격으로 몰아 박을때 조금 짜릿한 맛이있다

기존엔 초각성스킬을  성운멸쇄권을 썼었는데,  이번엔 가이드대로 천왕지무로 바꿨다

이상하게 항상 의식하고 스킬 누를때 충격게이지가  늘 모자란 느낌이라 

각이 보이면 천왕지무+파천으로 쓰지뭐 라는 생각으로 바꿔봤다,

하다보면 잘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마음으로 3주차 숙제를 마무리했다

게임 하는 맛은 권왕이 좀더 있는거같다 ,  이펙트나 스킬 음향 같은게 좀 임펙트있는거같음

브커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브쪽이가 왜 되는지 알거같다 , 그냥 조우에 스킬을 몇번 썼을뿐인데 온갖 스킬 다 두들겨

맞은 나를 보고 그런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