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카멘유입이었는데 아브 이전의 경험이 없어서 관련 이야기 하다가 내가 주저리하는게 마치 택시 타면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손주 이야기까지 이야기하는 기사 아저씨마냥 느껴졌음..

이런기분은 오레하 이후 처음 느껴보는 힐링인데

로아 할아버지 된 느낌이야..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