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브렐슈드는 카버지 따까리 중 유일하게 생각이라는 걸 하는 참모역할이었음

2. 아브렐슈드는 할족의 후예로 카제로스가 "루페온의 질서조각" 이라는 걸 알고 따른거임 

3. 카버지를 소멸시킨 모험가도 밉지만 자신들을 배신한 에키드나를 더 증오하게 됨 

4. 종막에는 결국 죽지않는 에키드나를 영원히 자신의 공간속에 가두며 억압하는 복수의 성공을 맞이함 
(대신 거기서 자신도 영원히 못나옴)

여자가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 그대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