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9 14:53
조회: 97
추천: 0
로아(스토리)는 현실과 공명하는 갓겜이네..후일담 스토리에서 아크 사용하는게 답정너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선택지로 게임 종료가 있다는 박서림님 말씀에 머리가 띵해짐...
그러면서 왜 모험가가 질서 속의 혼돈인지 알거 같음 과몰입하면 유저가 게임을 접속하면서 아크라시아에 아크 계승자가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 정해진 질서 속에서 살아가던 npc들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남 즉 루페온(개발자)이 만들어 놓은 질서(코드) 안에서 모험가(유저)는 혼돈(버그?)이다 이걸 나는 아크의 계승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크라시아 세상은 결국 카제로스에 의해 멸망 당했을 것이라는 걸 내가 게임을 하지 않았다면 유저 없는 로아는 섭종을 맞이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각 유저마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세계관이 다르다고 생각함 그래서 마지막에 모험 일대기를 넣어준 것이 아닐까 마지막에 npc들이 아크라시아를 구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게 꼭 로아 개발진들이 유저에게 하는 말 같았음 그럴 일은 없겠지만 게임 스토리를 현실 세계와 공명하고자 한게 만약 의도된 것이 맞다면 너무 소름 돋을거 같음.. 글이 내 생각대로 잘 적히지 않아서 답답하지만 결론은 나한테 로아 스토리는 개쩐다는거임.. 질서 속의 혼돈, 필요한 순간 필요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아크 열쇠(아만) 등 게임스토리를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보게 됨 ![]()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Asadas1231] 병~신같은 비공정~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칼바람] 기술스카 개편후 날아오르겠다
[수인사람] 퍼리 야스 렛츠고
[물음표사람] 절제가 하늘에서 추락하겠다.
[더워요33] 무적007은 부활할 것이다.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