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게 남들 따라가려고 하고 최소컷보다 50%는 높은 스펙을 맞추는거에 신경쓰면서 쫒기듯이 게임했는데

이번에 복귀하고 그냥 적당한 스펙만 맞추고 보석도 풀10겁작이 딜러 가오지 ㅇㅈㄹ하다가 대충 8겁작으로 살고

호감도 퀘스트랑 기억의 오르골 같은거 스토리 보면서 천천히 하니까 즐길거리도 많고 너무 좋네요ㅋㅋㅋ

로아 접고 한동안 스팀게임들 위주로 하다가 복귀하니까 새삼 다르게 보이는 ㅋㅋㅋㅋ

퍄 이게 겜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