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줘서  고맙고요.
올 한해도  지쳐있는  모든이들에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도망치고 싶었거나,
지쳐있어 포기하고 싶었거나 했더라도 비겁하지않았던
당신에게  ..
잘했다고 잘하고있다고,
앞으로는 걱정 좀 덜 하시라고,
올 한해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2026년에도
잘 견디고 부디 아프지말고
걱정 덜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길 온 몸을 다해 응원합니다.

비록 말 뿐이지만,,, 힘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붕 로순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