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끝인 이제와서 본인 정체도 모르는 막타충 저능아가 되었지만

실제로 스토리 진행상 그냥 존나 짱쎈 아군이 필요했던거임..

이걸 강제 개연성으로 만들수있음..

위기의 순간 그때 "카단"이 나타났다
(왜냐면 존나 쎄니까..)

카멘의 거대한 어둠이 들이 닥친 그때 "카단"이 나타났다
(왜냐면 존나쎄니까..)

카제로스 부활이후 도망치는 모험가를 위해 임시 방편으로

개젖밥 에스더 호소인들과 다르게

카멘 일리아칸 기타등등에 견줄만한 힘을 갖은 앞도적인 에스더 캐릭이 일단 필요했을거야


그래서 현시점 진짜 빈껍데기인 카단은 금갱선 자캐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