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경험을 제공하는 매체고
음식점은 음식의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임

골드파는걸 굳이 비유하자면 수저나 식기 파는거랑 비슷함
두루미도 아닌데 긴 호리병에다 음식담아놓고 빨대 파는 꼴이지

본질적으론 골드랑 겜이랑 아무 상관도 없어야 하는데
이젠 아무도 거부반응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