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귀뉴비라 아직 세르카 노말에서 지내고있는 뉴비임

근데 영상도 진짜 많이 보고 트라이도 엄청 오래박고 나메 깨려고 하는 지인들 방송도 보면서
엄청나게 많은 경험치를 쌓고 있었음

이후 세르카 2주차에 숙제팟을 지원했는데
일단 파티가 받아지고 나에게 물어보는거야

"님 로아와 검색해봤는데 1710 이 그 캐릭 하나신데 숙제 맞으세요?"

딱 이말 보자마자 되게 긴장됬음
내가 아무리 경험치를 많이 쌓았다 한들 첫주차에 돌로리스를 딴 사람들보다 잘할 수 있을까
아니, 잘하기는 고사하고 막 죽거나 실수하거나 잘못을 하지 않을까

그래도 나는 내가 진짜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부계정으로도 이미 노말1클을 더 하고왔기에
사실대로 말했었음
" 부계정 1710으로도 한번 깨고왔구여 트라이때 시간을 엄청 많이 박았어요 "

그다음 또 무슨 말을 해야하지 하면서 강퇴당하지 않기위한 호소문을 적었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그냥 쿨하게 스타트를 누르시는 돌로리스 공대장

결과는
돌로리스 공대장님이 1,2관 둘다 밑강을 드시고 다행히 나도 강투에 계속 안착하고
나머지한분이 투사인가? 뜨셨던 것 같음

세분다 돌로리스였는데 확실히 첫주차에 실력을 증명하신 분들답게 여러상황에서 실수 안하시고
침착하시고 플레이를 잘하시던게 느껴졌음

물론 내가 숙제팟 들어간것도 그사람들한테는 객기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마지막에 서포터님이
그저 " 굿 팀 " 이라고 한마디 치셨는데 뭔가 나도 증명 받은것같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짐 ㅋㅋ;;



나도 엄청나게 노력하는 편이지만
돌로리스들은 첫주차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나보다 더한 진정한 노력가들이 아닌가 싶음.

그래서 리스펙함.